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더방배타이'를 소개합니다. 타이 마사지를 태국 마사지사에게 받을 수 있는 마사지샾입니다.
혼자서 스트레칭과 지압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마사지를 받아야만 풀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서울 한복판에서 가격대비 시간과 솜씨가 좋아 가성비 마사지샵으로 추천할만한 '더방배타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더방배타이 입구에 이렇게 오픈 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후 예약자 이름, 예약 코스를 확인한 후 탈의실로 가서 준비된 옷으로 환복 합니다.
마사지복으로 환복하고 나오면 족욕을 하며 마사지사님을 기다리면 됩니다.
같이 간 친구들과 수다 떨며 기다리다 보니 마사지사분이 오셔서 발에 묻은 물을 닦아주시고, 마사지방으로 안내해 줍니다.
정말 현지 태국분들이셨어요!
저는 2인실에서 친구와 함께 누워있었는데 여기 매트에는 구멍 뚫린 베개가 없더라고요
그냥 베개에, 전기장판 같은 매트가 놓여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구멍 뚫린 베개보다 여기 베개가 더 편했습니다
숨도 잘 쉬어졌고 매트도 뜨끈뜨끈해서 몸이 스르르 풀리더라고요 ㅎㅎ
마사지 중간중간 야돔이라는 태국 크림 같은 것을 발라주더라고요
전 이걸 좋아하는 편이라 근육과 함께 피부까지 더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성비 좋은 마사지샾이다 보니, 예약이 필수입니다!
가격표에 있는 시간과 가격, 마사지 종류 확인하시고 매장으로 연락해서 꼭 예약하고 마사지받아보세요~
더방배
더방배타이(구.슈퍼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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