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윤석별 석방 후 탄핵 집회 상황

윤석열 석방 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와 농성이 진행되고 있다.

아직 헌재에서는 선고일을 정하지 않은 상태.

헌법재판소 인근의 탄핵 찬성 측은

'윤석열 파면 빛의 혁명'

'내란 동조 국민의 힘 해체하라'

'석방에 웬 말이냐 윤석열을 구속하라'

'검찰도 공범이다 심우정은 사퇴하라'

등의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집회중이다.

탄핵 반대 측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과 헌재 주변에서 철야농성을 예고한 상태다.

경복궁 서십자각 인근에서는 윤석열의 즉각 퇴진과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단식 농성 중이다.

경찰은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일에 헌법 재판소 인근의

서울 종로, 중구 일대를 특별범죄예방강화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선고일은 이달 중순으로 전망되는 상황.

'갑호비상'발령도 유력한 상황.

'갑호비상'은 경찰의 비상근무태세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또한 박 직무대리는

"헌재로부터 100m 이내는 집회금지 구역이라

차 벽으로 다 둘러싸서 '진공상태'로 만들 것" ,

경찰특공대 투입 검토 중이며

가용할 수 있는 경찰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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