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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스컬] 센트럴 시티점 방문 후기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살게 되니
중간 지점이 고속터미널이였다
그래서 고속터미널 맛집을 찾아 방문하게 된 슈가스컬!
멕시칸 맛집은 오랜만이라 두근두근~
다행히 사람 붐비기 전에 도착했다
우리가 들어간 후에 갑자기 사람 몰려옴!! 럭키비키~~
[슈가스컬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씨즐링 파히타 2인 (43,500원)
치킨 브리또볼 (13,000원)
제로 콜라 하나
★ ★ 모든 메뉴 고수 포함 ★ ★
인원은 셋이였으나
소식좌 한명과 다이어터 한명이 있어서
메뉴 두개만 주문했다
결국 양은 부족했다...
메인메뉴 파히타!!
닭고기와 소고기가 같이 나왔다
소고기는 따로 먹었고
닭고기를 또띠아에 싸 먹었었다
고기는 역시 항상 옳다!!!
채소랑 새우, 옥수수도 있어서 다채롭고 좋았다
다음 메뉴는 브리또볼~~
소스는 조금씩 넣어서 간을 맞추거나
개별로 먹는게 좋을듯
먹을 생각에 신나서 냅다 비벼버린 우리는
조금 짰다 ㅠㅠ
슈가스컬 방문 후기
전체 샷을 못찍어서 아쉽다
매장은 생각보다 꽤 컸고
분위기는 할로윈이다 ㅎㅎ
그리고 음악이 멕시코 음악이였나?
좀 시끄러워서 대화하기엔 좀 불편했다
무엇보다..
매장이 넓은데 벨이 없다!!
그래서 직원 부를 때 넘 힘듦..
재방문의사는 딱히 없음